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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OICE(내부자의 소리)
튀르키예 대지진 : 지진에서 무덤까지 1년의 기록
#튀르키예
#지진
#기독교
#터키
#안디옥
#선교
#교회
#재난
#구호
#난민
PDF
스트리밍
242p
13.2 MB
기독교
나주안(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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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진규모 7.0~7.9 : 건물 기초 파괴, 지표면 균열, 지하 매설관 파괴" 2023년 2월 6일(월) 튀르키예 지진 7.7 강도에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2007년 2월 3일부터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야(성경의 수리아 안디옥)에 살던 한 가정이 있다. 튀르키예 첫 발을 디딘지 5847일째 되는날, 3대 7명 식구(부부, 3자녀, 장인장모)가 함께 지진을 겪었다. 재난이 발생한 그날부터 1주기가 되는 2024년 2월 6일까지 1년간 일어난 일들을 담았다. 지진이라는 재난을 겪은 한 개인과 가정 그리고 공동체의 관점에서 적었다. 이 기록이 도움이 될 만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가정을 아는 사람들. 그들에게 보내는 1년 보고서이다. 둘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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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전조(前兆)
1부 땅울림 0.0~5.0 (초기~120시간)
1막 (~24시간) 0.0~1.9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 가능
1.0 2월 6일(월) 지진 당일의 기록
0.1 우리집은 교회입니다 - 2007년 2월 3일
0.2 +5847
1.1 “교회가 무너졌어! 교회가 반으로 무너졌어!”
1.2 피난처 refuge
1.3 폐허(廢墟)-건물이나 성 따위가 파괴되어 황폐하게 된 터.
1.4 Walking Dead
1.5 통신(通信)
1.6 차량과 처량
1.7 기쁘다 구주 오셨네!
1.8 멜-로역정(路歷程) - Feat. BTS
잔해 1 - 2023년 2월 6일(월) 지진 첫날 일지
2막 (~48시간) 2.0~2.9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며, 매달린 물체가 흔들림
2.0 헤어짐과 떠나보냄
2.1 Back to Antioch
2.2 월리를 찾아서-Where is Wally?
2.3 생명신호 : 고요함 가운데 미세한 소리.
2.4 인간 : 망각의 동물
잔해 2 - 2023년 2월 7일(화) 지진 둘째날 일지
3막 (~72시간) 3.0~3.9 대형트럭이 지날 갈 때의 진동과 비슷
3.1 은하철도 999
3.2 sekiz-iki sekiz-iki (터키어로 sekiz=8 iki=2)
3.3 골든타임
잔해 3 - 2023년 2월 8일(수) 지진 셋째날 일지
4막 (~96시간) 4.0~4.9 창문 파손, 작거나 불안정한 위치의 물체들이 떨어짐
4.1 계속되는 부활
4.2 앞서 건너가서 도우라
4.3 견공(犬公)
잔해 4 - 2023년 2월 9일(목) 지진 넷째날 일지
5막 (~120시간) 5.0~5.9 서 있기가 곤란해지고 가구들이 움직이고 내벽의 석고 내장재 따위가 떨어짐
5.1 회장(會長)
5.2 기독교(基督敎)와 그리스도교
5.3 이재민의 분류 - 구호의 도리
5.4 공무원
잔해 5 - 2023년 2월 10일(금) 지진 다섯째날 일지
잔해 6 - 대사관에 감사 편지 ‘복무신조’
2부 갈라짐 6.0~7.0(6일~180일)
6막 (~90일) 6.0~6.9 제대로 지어진 구조물에도 피해가 발생하며 빈약한 건조물에는 큰 피해
6.1 2월 11일(토) 눈물의 재회
6.2 2월 12일(주일) 지진 후 첫 주일예배
6.3 구호팀들
6.4 전쟁에서 지진으로 - 우크라이나에서 온 구호팀
6.5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폐허가운데서 결혼식
6.6 미뤄진 행사 – 참전용사 전우회 위로행사
6.7 사람이 사람에게 - 지진피해 난민구호
6.8 A.S.K. (구하고 구하라)
잔해 7 - 2023년 2월 13일(월) 지진 후 첫번째 서신
잔해 8 - 2023년 2월 23일(목) 지진 후 두번째 서신
잔해 9 - 2023년 3월 7일(화) 지진 후 세번째 서신
잔해 10 - 2023년 4월 3일(월) 지진 후 네번째 서신
잔해 11 - 2023년 4월 27일(목) 지진 후 다섯번째 서신
7막 (~180일) 7.0~7.9 건물 기초 파괴, 지표면 균열, 지하 매설관 파괴
7.1 생존정치 - 신도(信徒)들의 신도(信道)
7.2 NGO-NPO, Via Negativa
7.3 나비효과 - 교회와 선교단체
7.4 민.관.군. (民官軍)
잔해 12 - 한국인 사역자 협의회 감사편지
3부 무너짐 8.0~9.0(181일~365일)
8막 (~270일) 8.0~8.9 교량 파괴, 구조물 대부분 파괴
8.1 십자가 구출작전
8.2 잊혀지다 - 세상은 넓고 재난은 많다
8.3 의식주(衣食住)
잔해 13 - 목회와 신학 2023년 12월 ‘세계교회는 지금’ 기고문
9막 (~365일) 9.0~ 거의 전면적인 파괴, 땅의 흔들림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정도
9.1 Target 2.5.50.
9.2 그리스도인의 아리아(Aria)
9.3 슬픔을 기리는 방식들
9.4 +365일 그날이다.
9.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잔해 14 – 아내의 글
잔해 15 – 예나(첫째 딸)의 글
잔해 16 – 예주(둘째 딸)의 글
잔해 17 – 예안(막내 아들)의 글
잔해 18 – 박말용(장인어른) 사역자의 글
에필로그 - 중간자(Middler)
"지진규모 7.0~7.9 : 건물 기초 파괴, 지표면 균열, 지하 매설관 파괴"
2023년 2월 6일(월) 튀르키예 지진 7.7 강도에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2007년 2월 3일부터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야(성경의 수리아 안디옥)에 살던 한 가정이 있다.
튀르키예 첫 발을 디딘지 5847일째 되는날, 3대 7명 식구(부부, 3자녀, 장인장모)가 함께 지진을 겪었다.
재난이 발생한 그날부터 1주기가 되는 2024년 2월 6일까지 1년간 일어난 일들을 담았다.
지진이라는 재난을 겪은 한 개인과 가정 그리고 공동체의 관점에서 적었다.
이 기록이 도움이 될 만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가정을 아는 사람들. 그들에게 보내는 1년 보고서이다.
둘째, 재난 현장을 외부 관점이 아닌 내부자 관점에서 보고 싶은 사람들.
셋째, 재난 현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이 책의 프롤로그가 이 책을 소개하는 가장 적절한 내용일 것이다.
프롤로그 - 전조(前兆)
*INVOICE : 송장(送狀)
“상품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낼 때 그 물건을 받을 사람에게 상품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 보내는 문서.”
첫번째, 이 글은 INVOICE(송장:送狀)이다.
튀르키예 지진의 발생부터 1년까지의 상황을 적었다.
튀르키예 지진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보고서이다. 그 분들은 여기서 지진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는 분들이다. 그들에게 보내는 청구서가 아니고 지진에 관한 상세 보고서이다.
INVOICE(송장)이라 썼지만 ‘보고서’로 읽는다. 다만 에세이 형식이니 조사하듯 읽지 말고 편히 읽으면 된다.
두번째, 이 글은 IN-VOICE(내부의 소리)이다.
내부의 소리가 정확한 표현은 Inner-Voice라고 하는데 그냥 동음 이의어로 IN-VOICE라고 썼다.
이 기록은 지진 지역에서 지진 전부터 오래 살아온 사람으로서 튀르키예 지진을 겪은 내부자 관점으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하였다. 모든 일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기록하였다.
세번째, 이 글은 한 개인의 이야기이자, 공동체의 이야기이다.
개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기의 형식처럼 쓴 것들도 많다. 그리고 거기에는 공동체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3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있고, 안디옥 개신교회라는 공동체가 있고, 안디옥 이라는 지역 공동체가 있다.
1부는 지진 초기 120시간까지를 현장에서 겪은 순서대로 적었다.
2부는 6일부터~180일정도까지 사건들 중심으로 썼다.
3부는 365일 지진 1주기에 집중하여 그전까지의 일들을 나열하였다.
그냥 남기고 싶었다. 기억은 사라지지만 기록은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아직도 지진의 상처를 오롯이 안고 있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야를 보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처럼 느껴진다.
언제 올 지 알 수가 없다는 답답함과, 놓을 수 없는 희망이 공존한다.
그렇게 이 글은 시작한다.
2007년 2월 4일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야(성경의 수리아 안디옥) 안디옥 개신교회로 파송받아,
현지인들과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는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복구 및 재건사업에 힘쓰고 있다.
Admin@jnaworld.com
www.AFC29.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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